[비즈&] 캐롯, 소상공인 원스톱 비대면 의무보험 출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캐롯, 소상공인 원스톱 비대면 의무보험 출시
캐롯손해보험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소상공인 맞춤 의무보험 상품, '내가게보험'을 출시했습니다.
'내가게보험'은 개인사업자가 원하는 만큼 보장 범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두 25개 업종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보험료는 최저 2만원이고 보장 한도는 사업장 내 인명사고 1인당 1억5,000만원, 재물 피해는 사고 1건 당 10억원입니다.
▶ 삼성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 시 100달러 지원
삼성증권이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달러까지 지원하는 '해외주식 백전백승'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엽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외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는 고객이 대상으로, 투자 지원금 20달러를 먼저 받고, 이후 거래 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80달러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LF 닥스, '친환경 패션' 업사이클링 라인 출시
LF의 의류 브랜드 '닥스'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라인을 선보입니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진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다시 사용한다는 뜻으로, 닥스는 중고 패션 플랫폼 어플릭시와 손잡고 현대적 그래픽을 더한 업사이클링 라인 10여 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합니다.
▶ 씨젠, '30분만에 검사' PCR 진단키트 개발
씨젠이 30분 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유전자증폭(PCR) 진단키트을 개발했습니다.
한 번에 대규모 인원을 검사해도 최대 1시간 안에 결과가 나오고, 자동화 장비가 적용돼 전문가 없이 검사가 가능합니다.
이 키트는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을 받았으며, 수출용 의료기기 등록 등의 절차를 밟은 뒤 출시될 예정입니다.
▶ 한화생명, 메타버스 기업과 맞손…MZ세대 노린다
한화생명이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손잡고 MZ세대 잡기에 나섭니다.
한화생명은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메타버스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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